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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신문] 2022년 신년 특집, 특별한 사람과 신나는 취재와 뒷이야기들
지산그룹 (ip:) 평점 0점   작성일 2022-01-17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536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든 한주식 회장)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의 나눔과 헌신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의 1396호 인터뷰 기사 역시 단숨에 쓴 기사였다. 

한주식 회장을 방문했을 때 인터뷰도 인터뷰지만 그날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직원들과 어울리는 한주식 회장의 모습이 매우 특별해 그 순간들을 전면에 내세워 기사화했는데 이를 두고 한주식 회장이 그런 걸 기사로 쓸 줄 몰랐다며 흡족해하기도 했다. 경기도 최초의 가족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기부자 모임) 회원이자 경기도 적십자사 최초의 RCHC(Red Cross Honers Club) 1호 가족회원인 한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경기도와 경주에 수 억 원어치 마스크를 기증하는 자선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어린 시절 장티푸스로 청력을 다친 한 회장은 특히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아낌없이 자선을 행해 ‘기부 천사’라는 이름을 얻었다. 


특히 한주식 회장은 자금만 지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온갖 김장지원 행사에 직접 참여하거나 크리스마스 산타로 분장해 여러 지원시설 어린이들에게 직접 선물을 나눠 주는 등 일선 행사에도 열심이다. 지산그룹은 그 후로도 성장을 계속에 2021년 기준 공식 자산 2조 원대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고 한 회장은 2021년 기준 20억 원 넘는 기부를 실행하며 기부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걸림돌을 디딤돌로, 후리 소매(厚利小賣) 등의 구호는 한주식 회장과 지산그룹을 특정하는 유명한 캐치프레이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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